<br />삼성전자가 원형 디자인의 스마트워치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미 지난달 원형 스마트워치에 대한 디자인 특허를 받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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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LG전자와 모토로라도 손목시계와 똑같은 원형 스마트시계를 선보여 스마트워치에서 디자인 경쟁이 불붙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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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삼성전자도 원형 스마트워치 경쟁에 가세"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408/3940_6868_2629.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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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6868"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사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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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9월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2014에서 원형 화면의 스마트워치를 출시할 것이라고 25일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이 보도했다. IFA는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로 다음달 5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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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해 3월 원형 스마트워치에 대한 디자인 특허 3개를 미국 특허청(USPTO)에 신청했으며 지난달 이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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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삼성전자가 지난달 ‘기어S’ 상표를 출원한 것도 원형 디자인의 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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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사각형의 ‘기어2’ 및 ‘기어2 네오’가 유사한 디자인이었던 데 비해 이름이 다른 ‘기어 핏’은 구부러진 화면을 쓴 사실을 들어 기어S는 손목시계 같은 스마트워치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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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삼성은 스마트워치 디자인에서 사각형을 고수해왔다. 둥근 디자인은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높고 제작단가가 비싸 대량생산과 대중화가 힘들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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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관계자는 “원형 디스플레이는 직사각형에 비해 정교한 커팅과 디자인 노하우가 필요하다”며 “설계도 다시 해야 하기 때문에 단가가 높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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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각 형태의 스마트워치는 아날로그시계에 익숙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는 데 고전하고 있다. 사각형 디자인은 원형에 비해 착용감과 디자인 면에서 모두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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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어닝쇼크를 기록한 2분기 콘퍼런스콜에서 “새 디자인과 소재의 매력적 신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혀 앞으로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기에서 디자인의 큰 변화를 예고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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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원형의 스마트워치를 내놓을 경우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LG전자와 모토로라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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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모토로라는 둥근 화면의 스마트워치 ‘G워치R’과 ‘모토360’ 공개를 예고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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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는 지난 6월 가장 먼저 둥근 디자인의 스마트워치 출시를 발표했다. 모토360은 실제 손목시계에 가까운 원형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모토로라는 오는 9월4일 모토360을 출시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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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도 이에 질세라 새로운 원형 스마트워치 ‘G워치R'의 공식 티저 동영상을 지난 25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LG전자는 영상 마지막에 ‘@IFA 2014’라는 문구를 넣어 다음달 5일 열리는 IFA에서 공개할 것을 암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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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 세계 스마트워치시장에서 73.6%의 점유율을 기록해 네 분기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