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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두산에너빌리티, 캐나다 캔두에너지와 원자력 사업 협력 강화"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4/20250429171738_163850.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원자력 사업 협력을 위한 우선공급자 협약 체결식에서 개리 로즈 캔두에너지 사장(오른쪽)과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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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두산에너빌리티가 캐나다 원자력 기업과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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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는 캔두에너지(Candu Energy)와 원자력 사업 협력을 위한 우선공급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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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명식엔 개리 로즈 캔두에너지 사장,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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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두에너지는 캐나다 중수로 '캔두(CANDU)'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관련 설계·공급·서비스를 전담하는 기업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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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캔두에너지가 약 2천여 개의 협력사 중 먼저 9개 기업을 우선공급자로 선정하며 추진됐다. 9개 우선공급자 중 캐나다가 아닌 해외기업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유일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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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캔두에너지가 수행하는 전세계 중수로 원자력 발전소 사업의 설계, 제작, 설치, 시운전, 운영 등에 참여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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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캔두'형 원자력발전소는 캐나다, 한국, 루마니아, 중국, 아르헨티나에서 총 31개 호기가 운전되고 있다. 또한 캔두에너지는 2023년 1000MW급 신형 원자로인 '캔두 모나크'를 공개하고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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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로즈 캔두에너지 사장은 "캔두 기술은 이미 전 세계 4개 대륙에 성공적으로 적용되면서 최고 수준의 신뢰도를 보여주고 있다"며 "아시아를 포함해 전 세계 캔두 프로젝트에 필요한 공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두산에너빌리티를 국제 공급망의 중요한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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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 BG장은 "두산에너빌리티가 해외기업 최초로 캔두에너지의 우선공급자로 선정된 것은 국내 원전 산업의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캔두에너지의 중수로 원전 설비개선 뿐만 아니라 신규 원전 사업도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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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1호기 피더관, 캐나다 피커링 B 원전 4개 호기 피더관을 캔두에너지로부터 수주하는 등 해외 중수로 기자재 시장 참여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