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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 일본 지상파 TBS 텔레비전과 맞손, 키즈·패밀리 시장 공략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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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 일본 지상파 TBS 텔레비전과 맞손, 키즈·패밀리 시장 공략
▲  4월3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키즈 페스티벌  일본 아소비 마나비 페스타에서 더핑크퐁컴퍼니의 ‘베베핀’이 공연을 하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비즈니스포스트] 더핑크퐁컴퍼니가 일본 지상파 방송사와 손잡고 일본 키즈·패밀리 시장을 공략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일본 5대 지상파 방송사 중 하나 TBS 텔레비전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TBS 텔레비전은 ‘비반트(VIVANT)’,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등 인기 드라마를 제작한 일본 5대 지상파 방송사 중 하나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자사가 보유한 ‘핑크퐁’, ‘아기상어’, ‘베베핀’ 등 글로벌 지식재산권(IP)과 TBS의 현지 텐츠 제작·유통 역량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일본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24억5천만 뷰, 누적 시청 시간 1억 9천만 시간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키즈·패밀리 시장을 타깃한 신규 콘텐츠 공동 개발은 물론, 콘텐츠 배급 및 마케팅,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현지 사업 전략 펼칠 예정이다. 첫 오리지널 협업 컨텐츠는 3분기 방영 예정이다.

류호 마사미네 TBS 텔레비전 대표이사 사장은 “더핑크퐁컴퍼니와 협업은 혁신적인 콘텐츠 제작과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하는 TBS의 차세대 전략과 완벽히 부합한다”며 “‘최고의 경험으로 내일의 세상을 만든다’는 비전으로 일본은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고 몰입감 높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이사는 “TBS 텔레비전과 파트너십은 차세대 핵심 시장인 일본을 넘어 글로벌 사업 확장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한일 대표 콘텐츠 기업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일본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IP 경쟁력과 제작·유통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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