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투자증권 1분기 순이익 2081억으로 7.7% 줄어, 해외주식 수수료 감소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4-24 17:26: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NH투자증권의 1분기 순이익이 소폭 줄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2081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1년 전보다 7.7% 감소했다.
 
NH투자증권 1분기 순이익 2081억으로 7.7% 줄어, 해외주식 수수료 감소
▲ NH투자증권의 1분기 순이익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영업이익은 289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4.4% 증가했다.

NH투자증권은 국내 위탁매매,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 이자수지 등이 전반적으로 개선됐지만 해외주식 약정 및 관련 수수료 수익이 경쟁 심화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향후 신사업 수익과 기존 사업부문 성과를 더해 목표 수익률 달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팔라듐선물스(H)' 15%대 상승, '증시 위..
한은 환율 안정책 발표, 6개월간 외환건전성부담금 면제·외화지준 이자지급
[오늘의 주목주] '조선주 투심 회복' 삼성중공업 주가 6%대 급등, 코스닥 삼천당제약..
[19일 오!정말] 국힘 나경원 "민주당 꼬붕 조국은 이재명 민주당의 오더 받았나"
코스피 '기관 순매수' 힘입어 402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76.3원 마감
삼성전자 3분기 HBM 시장 점유율 2위, HBM3E 선전에 마이크론 앞서
금융위 이억원 "150조 국민성장펀드, AI·반도체 등 1차 프로젝트 7건 선정"
이재명 "정부가 금융사 가만두니 부패한 '이너서클' 생겨, 방치할 일 아냐"
비주력 게임에 칼 빼든 엔씨소프트, 초반 좋은 '아이온2' 띄우기에 배수진 치다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에 윤효준 임명, 김승찬 부사장 선임 2주 만에 사의 표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