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두산밥캣 1분기 보통주 1주당 400원 분기배당 결정, 모두 383억 규모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4-24 15:56: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두산밥캣이 올해 1분기 모두 383억 원 규모의 분기배당을 실시한다.

두산밥캣은 24일 분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두산밥캣 1분기 보통주 1주당 400원 분기배당 결정, 모두 383억 규모
▲ 두산밥캣이 383억 원 규모의 분기배당을 결정했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12월 주주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하면서 매분기 배당을 도입했다. 이번 배당은 올해 1분기 배당이다.

시가배당률은 0.8%로 배당금총액은 383억 원 규모다.

배당기준일은 5월9일, 배당금 지급일은 5월27일이다.

두산밥캣은 “이번 분기배당은 자본준비금의 전입금액을 재원으로 해 소득세법상 배당소득에 해당하지 않고 법인세법상 과세 비대상(익금불산입) 적용을 받는다”며 “배당 관련 내용은 회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SK·SK하이닉스서 상반기 보수 47억 수령, 곽노정 34억 유영상 26억
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12억 수령, 포르치니 '사이닝 보너스' 포함 34억 받아
HD현대 동남아 조선 동맹 강화에 긍정적 평가, "인건비 줄여 경쟁 우위 강화"
삼성전자 상반기 퀄컴·미디어텍 AP 비용 30% 증가, '엑시노스2600' 절실
한화투자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지연, 신뢰가 없어지면 투자가 어렵다"
국내 주요 식음료기업 오너와 전문경영인, 대부분 상반기 보수 늘어나
HMM 2.1조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1주당 2만6200원에 공개매수
에어택시 관련주 '아처'가 '조비'에 우위 분석, "자본 여력 앞서고 주가 저평가"
입원환자 스마트병상 수요 폭증, 대웅제약·씨어스테크놀로지 '씽크' 가속페달
교보증권 "더블유게임즈 DTC 비중 증가, M&A 장인에게 수익성도 배송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