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 미국 출시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5-04-08 10:28: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프로젝트명 SB12, 성분명 에쿨리주맙)를 미국에 출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에피스클리를 마케팅 파트너사인 테바를 통해 미국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 미국 출시
▲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프로젝트명 SB12, 성분명 에쿨리주맙)를 미국에 출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에피스클리는 솔리리스의 생체의약품 복제약(바이오시밀러)이다. 솔리리스는 미국 알렉시온이 개발한 희귀질환 치료제로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 전신성 중증 근무력증(gMG)등의 희귀질환 치료제이다.

에피스클리는 오리지널 의약품인 솔리리스 도매가격(WAC)의 30% 인하한 가격으로 출시됐다. 

솔리리스의 2024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3조8천억 원(25억 8800만달러)에 이른다. 이 가운데 미국 매출 규모는 약 2조2천억 원(15억 2300만달러)으로 집계됐다. 

린다 최 삼성바이오에피스 커머셜 본부장  부사장은 “에피스클리 출시는 미국에서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치료 옵션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품질, 안전성 및 효능이 확인된 합리적인 가격의 바이오의약품을 제공함하기 위해 파트너사인 테바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마스 레이니 테바 미국 바이오시밀러 부문장 상무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제한적이다”며 “에피스클리 출시로 희귀질환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넓히고,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