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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주총서 박상규 "수익 낼 포트폴리오 갖춰, 최적화로 성과 창출"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5-03-28 13: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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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주총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55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상규</a> "수익 낼 포트폴리오 갖춰, 최적화로 성과 창출"
박상규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사장(가운데)이 2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제1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와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상규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박 사장은 2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제18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SK이노베이션은 역량 있는 SK E&S와 합병으로 주주들이 장기적으로 수익성을 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갖췄다”며 “원가절감 및 최적화 등의 전사적 노력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구성원이 ‘원 이노베이션(One Innovation)’으로 결속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미래 성장의 디딤돌을 탄탄히 준비하겠다”며 “‘토탈 에너지 & 설루션 컴퍼니(Total Energy & Solution Company)’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박진회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공성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강동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제18기 재무제표 승인 등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박진회 사외이사는 2022년 첫 선임돼 이사회 독립성 제고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재선임됐다. 박진회 사외이사는 2023년부터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다.

공성도 툴리스러쎌코터스코리아(Tullis Russell Coaters Korea) 대표이사는 에너지 분야 전문경영인 출신이다.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신규 에너지 사업 관련 기업경영 전반과 법률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사회 의사결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SK이노베이션은 이사회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사외이사 수를 늘렸다. 전체 이사 중 사외이사 비율은 6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강동수 SK PM부문장은 전략, 성과관리, 신규사업 추진 역량과 SK이노베이션 계열 주요 사업 관련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깊은 통찰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SK이노베이션은 주주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3년 연속 ‘주주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했다.

주주와의 대화를 통해 박 사장을 비롯해 추형욱 SK이노베이션E&S 사장, 이석희 SK온 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해 주주들과 회사 경영 현안을 놓고 직접 소통했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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