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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창 국제융합경영학회장 'AI로 경영을 혁신하라' 출간, AI 경영혁신 방법론 제시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5-03-27 11: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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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기업 경영진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소비자 행동 패턴을 예측하며, 이를 기반으로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국제융합경영학회(ICMA)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양회창 장안대 교수가 ‘AI로 경영을 혁신하라’라는 신간을 집필했다.
 
양회창 국제융합경영학회장 'AI로 경영을 혁신하라' 출간, AI 경영혁신 방법론 제시
▲ 양회창 교수가 집필한 'AI로 경영을 혁신하라' 표지 모습. <도서출판 새빛>

양 교수가 AI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일반인뿐 아니라 기업인, 교수들까지도 자신의 전문 지식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는 AI가 제공하는 데이터 기반 통찰력과 새로운 창의성을 결합, 기존에 해결하기 어려웠던 경영 현장 문제를 한층 더 효율적이고 혁신적으로 다룰 수 있다고 설명한다.

여러 분야에서 예산, 시간, 인력 부족으로 실패하던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AI를 통한 사전 시뮬레이션과 사전 진단이 가능해지는 경험을 직접 해봤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 책은 AI가 단순히 기술 혁신을 이끌거나 일부 업무를 자동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직과 개인의 사고방식·행동양식 전반을 재편하고 있다는 문제 의식에서 출발했다.

특히 챗GPT, 클로드, 퍼플렉시티 등 독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 도구를 통해 실질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책은 크게 3개 파트로 구성됐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AI의 작동 원리와 생성형 AI의 특징, AI가 어떻게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한다. 또 대표적 AI 서비스 활용법과 효과적 프롬프트 작성 기법을 소개한다.

두 번째 파트는 경영 현장에서 활용되는 경영 기법을 활용, 기존 문제 해결 모델에 프롬프트 기반 질문법을 더해 빠르게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심층적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마지막 파트는 실패 사례와 개선 전략, 다양한 AI 시뮬레이션 사례를 소개한다. 프롬프트 작성부터 실행, 검증, 피드백까지 이어지는 단계를 소개하고 향후 ‘프롬프트 엔지니어’라는 새로운 직업 가능성까지 제시한다.

이를 통해 기업 조직 내에서 프로세스 프롬프팅으로 어떻게 경영 혁신을 이룰 수 있는지에 관한 미래 지향적 관점도 제안한다.

양 교수는 단순한 이론이 아닌 경영 현장 문제를 AI와 함께 풀어가는 실제 사례를 풍부하게 담았다. 기업의 의사결정, 문제 해결, 마케팅 기획 등 분야에서 AI 활용을 위한 구체적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그는 현재 장안대학교에서 교수이자 평생교육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국제융합경영학회(ICMA) 회장직을 맡고 있다. 최근 군포문화재단 비상임이사로도 선임됐다.

유통·마케팅·서비스, 경영·조직 및 AI·빅데이터 분야의 융합연구로 SCOPUS 및 KCI 등재 학술지에 15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 많은 국내·외 학술대회에 수십 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최근에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 연구방법론을 다양한 경영 분야에 접목시켜 주목받고 있다. 김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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