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코스콤 사장 윤창현 "AI 잠재력 막강, 활용방안 마련 뒤 규제 얘기해야"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창현 코스콤 대표이사 사장은 금융권의 인공지능(AI)과 관련, 활용방안에 대한 고민이 규제에 우선해야 한다고 보았다.

윤 사장은 26일 자본시장연구원이 주관하고 코스콤이 후원한 ‘금융권 생성형 AI 활용방안’ 세미나에서 축사를 전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코스콤 사장 윤창현 "AI 잠재력 막강, 활용방안 마련 뒤 규제 얘기해야"
▲ 윤창현 코스콤 대표이사 사장이 26일 자본시장연구원이 개최한 세미나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 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금융권의 AI 활용 양상을 알아보고, 향후 국내 금융권의 AI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윤 사장은 최근 AI의 기술진보가 놀라운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챗GPT가 아이큐 120까지 도달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보다 더 중요한 게 AI는 잠을 자지 않는다는 것이다”며 “코드만 꽂아놔도 계속 일한다는 건 대단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휴식을 취해야 하는 인간과 달라 AI의 잠재력이 클 수 밖에 없다는 취지의 얘기였다. 

윤 사장은 전세계 금융권이 AI를 활용한 수익 창출 방안에 대한 활발히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대개 정부 차원에선 AI에 대한 규제를 우선 논의하고 있다는 게 윤 사장의 진단이다. 

윤 사장은 그 순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보았다. 

윤 사장은 “금융권의 AI 활용방안을 먼저 정립한 뒤에 규제 얘기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윤 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경제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부터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일했고 제7대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21대 국회의원 등을 거쳐 지난해 9월 코스콤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