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19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광모</a> LG그룹 회장이 지금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의 ‘골든 타임’인 것을 강조하며 변화를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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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배터리와 인공지능(AI) 등을 LG그룹의 주력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내비쳤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LG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19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광모</a> "지속가능 미래 위한 혁신 골든타임, 배터리는 그룹 주력사업으로""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11/20231115140056_3787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19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광모</a> LG그룹 회장이 현재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골든 타임이며, 배터리 산업을 주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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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6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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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90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봉석</a>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주주총회를 진행했으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19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광모</a> 회장은 서면으로 인사말을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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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회장은 “지금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변화와 혁신의 골든타임이라는 생각”이라며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이해하고 가치를 이끌어내 산업으로 전환함으로써, 고객으로의 여정을 새롭게 창조하는 것이 바로 LG가 부응해야 할 새로운 시대적 요구”라고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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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는 불안정한 지정학적 갈등 속에 불확실성이 커진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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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024년은 글로벌 통상 마찰 및 지정학적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공급망 불안정, 고물가·고환율이 지속되며 대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한층 더 심화된 한 해였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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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LG가 지속적 성장을 위해 인공지능(AI), 바이오, 클린테크 신사업에 집중하며 투자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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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AI를 중심으로 한 기술 혁신으로 상황이 급변할 것으로 전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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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글로벌 국제 관계, 경제 환경의 변화와 AI를 비롯한 기술혁신의 가속화 등으로 시대 질서의 거대한 축이 변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는 LG에게 ‘새로운 성장의 사고’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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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회장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컴플라이언스 경영’과 ‘신성장 동력 발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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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 경영은 법과 규범을 준수하기 위해 만들어진 경영시스템을 의미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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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회장은 “LG그룹은 최근 몇 년간 이사회 중심의 컴플라이언스 거버넌스 강화를 통해 컴플라이언스가 최고경영진에서부터 사업의 일선까지 단단히 뿌리내리도록 각별히 노력했다”며 “향후에도 컴플라이언스 체계가 시대와 사회 변화를 적시에 반영하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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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성장 동력을 적극 발굴하여 내실 있는 투자와 기술 혁신을 통해 LG의 대표적인 핵심 사업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주력사업의 시장지배력을 보다 확고히 할 뿐 아니라, AI, 바이오, 클린테크 등 미래분야에서 차별적 가치를 창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의 미래 성장 기반을 견고히 다지겠다”고 부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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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배터리 산업을 주력으로 키우겠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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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회장은 “배터리와 같은 산업은 미래의 국가 핵심 산업이자 그룹의 주력 사업으로 반드시 성장시킬 것”이라며 “이를 위해 시장과 기술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 공정기술 등에서의 혁신 방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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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자사주 소각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건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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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지난해와 동일한 보통주 1주당 3100원, 우선주 1주당 3150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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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LX와 계열 분리 과정에서 발생한 보통주 4만9828주, 우선주 1만421주 등 총 6만249주의 자사주 소각을 확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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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90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봉석</a> 부회장과 하범종 사장이 사내이사에 재선임됐고, 정도진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가 사외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김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