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영원무역이 미국 관세 정책의 영향을 크지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목표주가가 높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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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권훈 SK증권 연구원은 19일 영원무역 목표주가를 기존 5만2천 원에서 6만2천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SK증권 "영원무역 목표주가 상향, 미국 관세 영향 크지 않을 것""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3/20250319085948_2686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영원무역의 OEM 사업부와 스캇 사업부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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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영원무역 주가는 4만9850원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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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권훈 연구원은 “영원무역은 미국의 관세 정책 영향에 대해 가장 중립적 위치에 있다”며 “생산공장이 다수 위치해있는 동남아시아에 실제 의류 관세가 증가할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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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연구원은 “상반기 관세 문제로 미국에 비해 유럽이 상대적으로 높은 소비성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럽 매출이 높은 점도 긍정적 요소”라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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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부는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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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OEM 부문은 달러 매출이 상반기 8.4%, 하반기 4.6% 성장해 연간 6.3% 성장할 것”이라며 “지난해 방글라데시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분이 올해 초부터 반영됐으므로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매출 성장에 따라 이익도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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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사업부 스캇의 적자폭도 축소될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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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은 지난해 과잉재고를 소진하는 과정에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올해 상반기 추가적 재고소진이 이어져 상반기 말에는 정상재고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반기 재고문제가 해소되면 적자폭이 1500억 원 이상 줄어들 것으로 형 연구원은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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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9380억 원, 영업이익 449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1.9%, 영업이익은 42.4% 증가하는 것이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