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코오롱 작년 영업이익 227억으로 78% 감소, 화학·건설 자회사 실적 부진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2-11 18:02: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지난해 코오롱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었다. 화학, 건설 등 주요 자회사 수익성 악화의 영향을 받았다.

코오롱은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7693억 원, 영업이익 227억 원을 거뒀다고 11일 공시했다.
 
코오롱 작년 영업이익 227억으로 78% 감소, 화학·건설 자회사 실적 부진
▲ 2024년 코오롱 영업이익이 주요 자회사 실적 부진 영향으로 급감했다.

2023년과 비교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77.9% 감소한 것이다. 

코오롱은 고금리와 글로벌 경기둔화로 주요 자회사 실적이 하락하면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4년 영업이익 1645억 원을 거뒀다.

화학부문 핵심 생산폼목인 아라미드 생산시설 정기보수 비용 등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17.6% 감소했다.

건설 자회사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영업손실 455억 원을 냈다. 건설 원가율 상승 타격이 지속됐다.

코오롱 관계자는 “2025년 각 계열사별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개선해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며 “화학부문에서는 올해 아라미드 펄프 증설과 신규 고객 확보에 힘쓰고 건설사업은 공공부문 및 비주택 수주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