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기자회견서 '탈이념' '친기업' 강조, "실용주의가 성장의 동력"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1-23 14:43: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기자회견서 '탈이념' '친기업' 강조, "실용주의가 성장의 동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진영논리보다는 실용적 노선을 견지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념과 진영이 밥 먹여주지 않는다. 검든 희든 쥐만 잘 잡으면 좋은 고양이 아니냐”며 “탈이념 실용주의가 위기 극복과 성장·발전의 동력”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대표 브랜드 정책인 기본소득 등 ‘분배’ 정책을 강조해왔던 기존 입장과 달리 ‘성장’을 앞세우며 친기업 정책을 우선시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이 대표는 “기업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인 시대, 일자리는 기업이 만들고 기업의 성장발전이 곧 국가경제의 발전”이라며 “정부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대에서 ‘민간 주도·정부 지원’의 시대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첨단 분야에 대한 네거티브규제 전환 등 기업 활동 장애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된 뒤 서울 서부지법 소요 사태까지 이어진 현재 상황을 ‘2차 내란’이라고 규정한 뒤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표는 “정권의 친위 군사쿠데타가 1차 내란이라면 극단주의 세력의 조직적 폭동은 2차 내란”이라며 “강건한 우리 국민은 민주공화국의 최고규범인 헌법이 정한 바에 따라 야만적 내란과 소요를 끝내고 희망의 새 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