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베트남복합단지 '베트남삼성전략협력실'로 변경, 대외협력 강화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5-01-20 15:55: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의 베트남복합단지가 조직명을 ‘베트남삼성전략협력실’로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베트남에서 대외 협력 등 조직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이뤄진 정기 인사와 조직개편에서 베트남복합단지를 베트남삼성전략협력실로 바꾼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전자 베트남복합단지 '베트남삼성전략협력실'로 변경, 대외협력 강화
▲ 삼성전자의 베트남 사업이 확장되면서 베트남복합단지 조직명이 베트남삼성전략협력실로 변경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삼성전자 베트남 사업장 전경. <연합뉴스> 

베트남복합단지는 현지 생산 공장을 관리하고, 베트남의 삼성 관계자들의 대외 협력과 소통 창구를 담당했다.

업계에서는 조직 명칭이 바뀐 것과 관련해 삼성의 베트남 사업 확대에 따른 대외 협력 중요도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베트남삼성전략협력실은 오는 3월1일부터 나기홍 삼성전자 부사장이 이끌게 됐다. 이전까지 최주호 삼성전자 부사장이 베트남복합단지 조직을 맡아왔다.

나 부사장은 1990년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인사팀에 입사해 인재개발연구소, DMC연구소, 무선사압부 등에서 인사를 담당했다. 2020년 경영지원실 인사팀장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은 베트남에 6개 생산시설과 1개의 연구개발(R&D)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총 노동자 수는 9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