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13주 연속으로 하락했다.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을 중심으로 한 동북권과 마은서(마포·은평·서대문구)가 속한 서북권에서 매수심리가 상대적으로 크게 떨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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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13일 조사 기준 1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6.6으로 1주 전보다 0.4포인트 낮아졌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13주 연속 내려, '노도강' 동북권과 '마은서' 서북권 대폭 하락"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10/20241003151800_3793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2025년 1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13주 연속으로 하락하며 96.6을 기록했다. 사진은 서울 시내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모습.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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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대상 설문과 인터넷 매물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상황을 지수화한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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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0 사이로 표시하며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아파트 매매 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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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로 살펴보면 동북권, 서북권의 감소 폭이 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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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강북구 등이 포함된 동북권 매매지수는 91.6으로 지난주보다 1.0포인트 하락했다. 마포·은평·서대문구 등이 위치한 서북권 매매지수도 99.5로 0.6포인트 낮아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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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종로·용산·중구 등이 있는 도심권 매매지수는 100.2로 지난주보다 0.4포인트 올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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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지역을 살펴보면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가 있는 동남권 매매지수는 98.2로 지난주와 비교해 0.3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양천·강서·구로구 등이 속한 서남권 매매지수는 99.1로 1주 전과 비교해 0.1포인트 낮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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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둘째 주 수도권 아파트 매수심리는 95.4로 1월 첫째 주와 동일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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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아파트 매수심리는 95.5로 1주 전과 비교해 0.1포인트 하락했다. 인천 아파트 매수심리는 91.8로 지난주보다 0.9포인트 높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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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97.7로 지난주와 비교해 0.2포인트 상승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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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수급지수는 매매수급지수와 마찬가지로 0~200 사이로 표시하며 100을 기준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전세 수요가 많고 낮을수록 전세 공급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 김홍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