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작년 3분기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18.3%, 2분기보다 1.0%포인트 개선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1-14 10:42: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2024년 3분기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이 2분기보다 소폭 개선됐다.

14일 금융감독원은 9월 말 경과조치 이후 보험회사의 지급여력비율(K-ICS)이 218.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6월 말보다 1.0%포인트 상승했다. 
 
작년 3분기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18.3%, 2분기보다 1.0%포인트 개선
▲ 금융감독원은 14일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보험사 지급여력비율(K-ICS)이 2분기보다 1.0%포인트 올랐다고 발표했다.

경과조치란 K-ICS 비율이 안정적 수준에 이를 때까지 신규위험액 측정 등을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조치다.

생명보험회사의 K-ICS 비율은 6월 말보다 0.5%포인트 하락한 191.2%로 나타났다. 손해보험회사의 K-ICS 비율은 3.1%포인트 상승한 218.7%로 집계됐다.

지급여력비율은 보험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3분기 말 주가 하락과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보험부채 증가 등으로 가용자본에 포함되는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이 11조2천억 원 줄었다.

이에 따라 경과조치 후 가용자본은 258조9천억 원으로 6월 말보다 1조5천억 원 감소했다.

분모에 해당하는 요구자본은 주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위험 노출(익스포져)이 감소해 주식위험액이 3조9천억 원 줄며 지난분기 대비 소폭 줄었다.

9월 말 기준 경과조치 후 요구자본은 118조6천억 원으로 6월 말보다 1조2천억 원 줄었다.

생명보험회사의 K-ICS 비율을 살펴보면 NH농협생명(419.7%) KB라이프(272.3%) 신한라이프(231.0%) 하나생명(226.6%) 교보생명(222.3%) 등은 200%를 넘겼다.

삼성생명(193.5%) 한화생명(164.1%) 동양생명(160.3%) 등은 100%대를 보였다. 

손해보험회사의 K-ICS 비율을 보면 NH농협손해보험(290.1%) 삼성화재(280.6%) 메리츠화재(257.0%) DB손해보험(228.8%) KB손해보험(203.7%) SGI서울보증(444.8%) 등은 200%를 넘겼다. 

하나손해보험(178.0%) 현대해상(170.1%) 롯데손해보험(159.8%) 등은 100%대를 나타냈다. 

금융감독원은 “9월 말 기준 보험회사 경과조치 후 지급여력비율은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며 “다만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취약 보험사 중심으로 충분한 지급여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철저히 감독하겠다”고 평가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839만 원대에서 상승 흐름, 솔라나 기반 가상화폐 결제 인프라서 자산 탈..
이재명 "집값 폭락 대비 주택 대량매입 시스템 준비 중" "망국적 부동산 투기 반드시 ..
경제부총리-이형일 법무장관-김승원 국토장관-홍지선 6개 부처 개각, 청와대 AI수석 이해민
롯데건설 현대건설 컨소시엄 1.4조 규모 안양 공공재개발 수주, 단지 이름 '트레비스타..
게임스컴 2026서 삼성전자 '플레이갤럭시 컵 월드 파이널' 열어, 갤럭시 게이밍 성능..
[오늘Who] 한은 총재 신현송 "원화 이제 면역력 갖춰, 미국 금리 흐름에 기계적으로..
[오늘Who] 신한금융 '이사회 라운드테이블' 개최, 진옥동 기관투자자들에게 직접 중장..
한화그룹 '우주 콘퍼런스' 열어, "한국판 스페이스X 필요 공감대 이뤘다"
삼성물산 2810억 규모 마포한강삼성 리모델링 수주, 새 이름 '래미안 라시에르 한강'..
코스피 흔들리자 서학개미 다시 늘어난다, RIA는 '시들' 미국 ETF는 '인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