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국적항공사 국제선 운항 신뢰성 대체로 하락, 인천공항 혼잡 영향 끼쳐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11-26 10:07: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적항공사들의 국제선 운항 신뢰성이 대체로 낮아진 것으로 평가됐다. 

국토교통부는 26일 ‘2024년 상반기 항공사 서비스 평가 결과 발표’를 통해 “인천공항의 혼잡과 전년보다 동남아시아·중국 노선이 확대·증편된 영향 등으로 국적사의 정시성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국적항공사 국제선 운항 신뢰성 대체로 하락, 인천공항 혼잡 영향 끼쳐
▲ 국토교통부는 26일 ‘2024년 상반기 항공사 서비스 평가 결과 발표’를 통해 “인천공항의 혼잡과 전년보다 동남아시아·중국 노선이 확대·증편된 영향 등으로 국적사의 정시성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출국장의 모습. <인천국제공항공사>

세부적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레미아,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은 B등급으로 낮아졌고 이스타항공과 진에어는 C등급으로 하향됐다. 에어서울은 D등급으로 낮아졌다.

반면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을 운영하는 에어로케이, 에어부산은 정시성이 높게 평가됐다. 두 곳 다 A등급을 받았다. 

국내 정시성에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로케이가 A++를 받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에어서울(C+), 티웨이항공(B)은 전년보다 하락했다. 

이용자 보호 충실성에서는 국적사 10곳 모두 A등급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이용자 보호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외항사와 비교해 국적사의 이용자 보호 충실성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이용자 보호 충실성은 항공사가 피해구제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하는지 여부, 피해구제의 분쟁조정 결과, 행정처분 이력 등을 평가해 등급을 매긴다.

김영혜 국토부 항공산업과장은 “항공교통이용자의 서비스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평가결과를 반기별로 공표하고 월간 항공 소비자 리포트를 발간하는 등 항공사 서비스 정보에 대한 대국민 접근성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평가 항목 다양화 등 평가를 점차 고도화해 항공사의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