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글로비스가 부산항 신항(부산신항)에 대규모 복합물류시설을 구축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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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는 최근 부산신항웅동개발과 부산신항 웅동지구 2단계 배후단지 안에 복합물류시설 구축을 위한 토지 매입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현대글로비스 부산신항에 복합 물류시설 구축 추진, 축구장 13개 규모 터 확보"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7/20230731113814_2486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현대글로비스가 부산신항에 대규모 복합물류센터를 새로 짓는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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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보한 부지는 모두 9만4938㎡(2만8719평)로 축구장 약 13개에 해당하는 규모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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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해당 부지에 컨테이너 야적장과 종합물류센터를 구축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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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규모 세계 7위인 부산신항 인근에 포워딩 인프라를 마련해 공급망을 강화할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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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의 직영 야적장이 완성되면 한번에 다량의 컨테이너를 보관할 수 있다. 터미널과의 거리가 가까워 회사 측은 수출을 앞둔 컨테이너의 반입·운송 프로세스가 더 간결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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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체 야적장 확보로 물류대란 등 변수가 발생했을 때 안정적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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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센터가 준공되면 국내로 수입되는 화물이 담긴 컨테이너에서 물품을 꺼내 검수하는 작업부터 보관까지 일원화한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게 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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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신항에 대규모 인프라를 갖춰 해상 포워딩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해당 물류시설은 현재 개발 중인 진해신항과도 인접해 있어 사업이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