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신한투자 "LX세미콘 목표주가 하향, 디스플레이구동칩 시장 점유율 감소"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4-11-13 09:30: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X세미콘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주요 고객사 디스플레이구동칩(DDI) 이원화로 시장 점유율이 감소하고 있는 점이 반영됐다.
 
신한투자 "LX세미콘 목표주가 하향, 디스플레이구동칩 시장 점유율 감소"
▲ 디스플레이구동칩 시장에서 LX세미콘 점유율이 감소하고 있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13일 LX세미콘 목표주가를 기존 9만4천 원에서 8만7천 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2일 LX세미콘 주가는 5만8300원에 장을 마쳤다.

남 연구원은 “3분기 주요 고객사의 DDI 이원화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소형 DDI 매출이 전분기 대비 29% 하락했다”며 “다만 악재는 모두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LX세미콘은 반도체 직접회로(IC) 칩을 설계하는 기업이다.

TV와 스마트폰 등 IT제품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구동칩(DDI)이 주력 제품으로, LG디스플레이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그동안 LG디스플레이와 중국 BOE가 애플 아이폰에 공급하는 올레드(OLED)에는 LX세미콘의 DDI만 들어갔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대만 노바텍이 아이폰 OLED 패널 내 DDI 공급사에 편입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다만 전체 매출에서 OLED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또 2025년에는 인공지능(AI) 기능 차별화와 윈도우10 종료에 따른 교체 수요 회복으로 전방 세트(모바일, TV, IT제품) 출하량이 올해보다 약 6%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그는 “LX세미콘은 품질 승인 지연으로 올해 3분기 모바일에 들어가는 제품 출하량이 감소했으나, 4분기부터는 정상 출하에 따른 소형 DDI 중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