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제주항공, 규모의 경제 갖춰 3분기 최대실적 거둬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6-11-14 19:36: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주항공이 3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제주항공은 3분기에 매출 2217억 원, 영업이익 382억 원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3.1%, 127.4% 늘었다.

  제주항공, 규모의 경제 갖춰 3분기 최대실적 거둬  
▲ 안용찬 제주항공 부회장.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치였다. 3분기 매출은 역대 최대 매출인 올해 1분기 1732억 원보다 485억 원 늘었고 영업이익은 2015년 1분기 216억 원보다 166억 원 늘었다.

3분기 국제선 여객수가 늘면서 전체매출 가운데 여객매출 비중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3분기 여객매출은 1459억 원으로 전체매출의 70.2%를 차지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7.5% 포인트 늘었다.

3분기까지 누적기준으로 매출 5569억 원, 영업이익 544억 원을 거뒀다.

3분기 부채비율은 112%로 지난해 3분기보다 59% 포인트 줄어들면서 재무구조도 개선됐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신규취항을 늘리고 일본과 괌 등 주요노선을 증편한 데 더해 항공기를 늘리면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었다”며 “또 유가와 환율 등 외부요인도 영업활동에 우호적”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안에 보잉737-800 항공기 1대를 추가 도입해 총 운용대수를 26대로 늘릴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국내외 정기노선을 50개 이상 운항하고 연간 탑승객 수 1천만 명을 넘겨 중견 항공사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