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에 300억 대여 결정, 운영자금 목적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10-18 17:16: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아시아나항공이 자회사 에어서울에 300억 원을 대여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8일 이사회를 통해 에어서울에 300억 원을 대여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에 300억 대여 결정, 운영자금 목적
▲ 아시아나항공이 에어서울에 300억 원을 대여한다.

대여 금액은 운영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대여 기간은 26일부터 2025년 1월25일까지다. 이자율은 6%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미 에어서울에 300억 원을 대여한 상태다. 이번 대여까지 더하면 에어서울에 대여한 금액은 600억 원으로 늘어난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4만 달러로 상승 전망, "충격 방어할 능력 증명"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 개' 스팟, 메르세데스-벤츠 독일 공장에 도입
애플 '폴더블 아이폰' 출시까지 판매 증가세 지속 전망, "AI 경쟁력도 저평가"
포스코인터내셔널, JP모간의 블록체인 '키네시스' 기반 국제결제 시스템 도입키로
장동혁의 어쩔 수 없는 '윤어게인' 행보, 국힘 외연 확장 기회 '자승자박' 우려
하나증권 "KT&G 주주환원 감안시 멀리 봐도 좋다, 실적도 편안하다"
과기정통부 "KT 불법 기지국 해킹, 복제폰 가능성 열어두고 조사 중"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관련 10개 국내외 항공노선 이전 절차 개시
'대한항공 MOU' 아처에비에이션 에어택시 UAE 승인 지연, "올해는 어렵다"
민주당 전현희 '나경원 방지법' 발의, "피감기관 가족 근무땐 상임위 간사 선임 제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