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더스테이크하우스가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등을 담은 코스를 내놨다.
더스테이크하우스은 17일 코스를 재단장한다고 밝혔다.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스테이크하우스가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등을 담은 코스를 내놨다. 사진은 더스테이크하우스 매장 이미지. < CJ푸드빌 >
더스테이크하우스는 '뉴 클래식 스테이크 다이닝'을 콘셉트로 프리미엄 뉴욕식 스테이크하우스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코스 리뉴얼에는 신선한 무화과 샐러드와 광어 카르파치오, 시즈널 셰프 스프 등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로 스테이크 코스를 구성했다.
이밖에도 평일 런치 '채끝 120g 코스'와 5시 디너 예약 한정으로 운영되는 '얼리 디너 코스' 등 비교적 저렴한 코스도 마련했다.
더스테이크하우스는 120여 종류에 이르는 다양한 와인 리스트도 보유하고 있다.
더스테이크하우스 소속 이형택 소믈리에는 '2024년 제23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에서 2위에 올라 아시아 국제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 자격을 얻은 사람이다. 스테이크와 함께 즐기기 좋은 와인을 제안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깊이 있는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가을 제철 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하고 파인 다이닝의 첫 경험을 더스테이크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새로운 코스 구성을 선보이게 됐다"며 "일상 속 특별한 식사가 필요할 때 더스테이크하우스가 제공하는 고품격 미식의 가치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