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맥스트 주가 장중 상한가 직행, 메타의 스마트안경 공개에 증강현실주 강세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9-27 10:15: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증강현실(AR) 관련주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페이스북의 모기업 메타가 AR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안경을 공개하면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맥스트 주가 장중 상한가 직행, 메타의 스마트안경 공개에 증강현실주 강세
▲ 메타의 스마트안경이 공개되자 27일 장중 맥스트 등 AR 관련주 주가가 오르고 있다. <맥스트>

27일 오전 10시4분 코스피시장에서 맥스트 주식은 전날보다 29.86%(630원) 오른 2740원(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9.24%(195원) 높은 2305원에 출발해 곧장 수직상승했다.

이 밖에 버넥트(15.49%), 라온텍(13.50%), 덱스터(12.71%), 위지윅스튜디오(10.60%), 케이쓰리아이(9.14%), 세코닉스(7.89%), 드래곤플라이(7.69%), 이노시뮬레이션(6.97%), 이랜텍(3.21%) 등 주가도 오름세다.

메타는 현지시각 25일 AR 스마트안경인 ‘오라이언’을 시공개했다.

오라이언은 안경처럼 착용하면서 문자메세지, 통화, 유튜브 시청 등 스마트폰과 유사한 기능을 누릴 수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도 이를 시착해보고선 “시선 추적, 밝기, 색상대비 모두 좋다”며 긍정 평가를 남겼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