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다올투자 "한은 기준금리 10월 0.25%포인트 인하 전망, 11월은 동결할 듯"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4-09-27 09:03: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은행이 10월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11월 동결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27일 허정인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은행이 10월 0.25%포인트 금리인하를 시행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현재 경제 성장과 물가 여건 아래서 기준금리가 지나치게 높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다올투자 "한은 기준금리 10월 0.25%포인트 인하 전망, 11월은 동결할 듯"
▲ 다올투자증권은 27일 한국은행이 10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한국은행은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빅컷(기준금리 0.50%포인트 인하)’ 결정으로 운신의 폭이 넓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성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25일 “집값이 100% 안정된 다음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고 말하며 10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힘을 싣기도 했다.

기준금리 인하의 걸림돌로 꼽히는 가계부채도 9월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으로 증가 속도가 다소 둔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허 연구원은 “한국은행이 10월11일 진행되는 금통위 회의 전까지 가계 부채 증가 속도 둔화와 관련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며 “동향을 확인한 뒤 금리 인하가 시행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11월에는 금리 동결이 유력하다고 봤다. 

허 연구원은 “부채총량이 안정된다 해도 10월 금리인하 진행 뒤 파급 효과를 확인해야 하는 점과 주택가격 안정성 유지 여부 등을 평가해야 한다는 점에서 11월엔 금리가 동결될 것이다”고 예상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LG그룹 구광모 2025년 급여 71억 수령, 전년 대비 13% 감소
[오늘의 주목주] '메모리 공급부족' SK하이닉스 주가 8%대 상승, 코스닥 우리기술도..
[18일 오!정말] 이재명 "왜 주식을 오늘 팔았는데 돈은 모레 주냐" 
한진칼 지분율 경쟁 '점입가경', 조원태 20.56% 호반 18.78%로 확대
비트코인 1억910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긴장감 완화로 투심 개선 전망
SK이터닉스 '그룹 내놓은 자식' 꼬리표 벗고 주가 질주, 신재생 대표주 우뚝 서나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출범, 장관급 부의장에 김성식 전 의원 위촉
이재명 "위기 때 자본시장 개혁과제 잘 해야, '코리아 프리미엄'도 가능"
우리금융 임종룡 '외형 확대' 겨냥한 자본확충 속도전, 주주환원도 '레벨업' 향한다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5920선 돌파, 원/달러 환율 1486.2원까지 내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