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부동산 대책, 건설사에 큰 영향 주지 않을 듯"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6-11-04 17:35: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건설사들이 정부의 부동산시장 관리방안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4일 “실수요 중심의 분양과 거래시장의 급격한 침체 가능성은 매매가의 급격한 조정이 없는 한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건설사들의 성장 모멘텀이 비교적 견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부동산 대책, 건설사에 큰 영향 주지 않을 듯"  
▲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국토교통부는 3일 일부 지역의 전매제한기간을 연장하고 중도금 대출보증요건을 강화하는 등의 부동산시장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주택시장의 투기수요를 차단하고 실소유자를 보호해 과열된 부동산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해서다.

증권업계는 금융규제가 포함되지 않아 전매제한기간 연장을 제외하면 비교적 시장에서 예상한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부동산 보유심리가 굳건하다”며 “실수요 주택거래가 침체될 가능성은 낮다”고 바라봤다.

대형건설사의 경우 해외수주에 대한 기대도 주택거래 축소에 따른 피해를 줄일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등이 재정을 보완해 EPC(설계.조달.시공) 업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HD현대 회장 정기선 14일 빌 게이츠와 회동, 'SMR' 협력 방안 논의
경찰 다올금융그룹 회장 이병철 피의자 조사, 계열사 우회 지원 혐의
거래소 '동전주·시총 미달' 36곳 관리종목 지정, 90일 내 회복 못 하면 상폐
메리츠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조5천억 8.3% 늘어, 화재와 증권 고른 성장
KB국민은행 '외부인 사기' 36억 규모 금융사고 발생, 허위 서류로 대출 받아
한화생명 상반기 순이익 9045억 96% 늘어, 한화손보 2153억으로 소폭 후퇴
[오늘의 주목주] '젠슨 황 기대감' LG전자 주가 12%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 기관..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하반기 리딩금융 승부처는 '영업외이익', 주요 변수는 '사옥 ..
[12일 오!정말] 대통령 만찬 누구와 가나 질문에, 김민석-"정청래" 정청래-"아내"..
민주당 부동산TF 확대 가동, 한정애 "필리버스터 해도 8월 주택공급법안 처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