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 '티메프 사태'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 운영, 현장 검사인력도 늘려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8-01 20:23: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이 티몬과 위메프 부도 사태에 대응하는 태스크포스(TF)를 만들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티메프' 사태에서 나타난 규제 사각지대 관련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일부터 TF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금감원 '티메프 사태'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 운영, 현장 검사인력도 늘려
▲ 금융감독원이 ‘티메프 사태’에서 드러난 문제점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

TF는 금감원 내부 인력 12명(겸직 5명) 규모로 운영되며 제도 개선 사항을 파악해 관계부처에 공유하게 된다.

금감원은 이번 사태가 발생한 원인으로 결제대행(PG)업체가 경영지도비율을 지키지 않아도 제대로 된 감독 수단이 없었다는 점과 전자상거래 업체가 일시적으로 현금을 조달하기 위해 이용자 보호조치가 적용되지 않는 상품권을 대량 판매해 활용할 수 있었다는 점을 들었다.

또한 전자상거래 업체가 PG사를 겸업하고 있거나 정산주기 장기화 등을 통해 규제 우회로 지급결제를 운용할 여지가 있다는 문제도 지적했다.

금감원은 티메프 사태 현장검사에서 여러 불법 자금 흐름이 확인되고 있는 만큼 관련 인력도 9명에서 12명으로 늘려 검사에 더욱 힘을 싣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티메프 사태 대응 인력으로 제도 개선 12명과 현황 관리 5명, 현장검사 17명 등 모두 34명을 운영하게 된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2025년 세계 양극재 시장서 LFP 양극재 비중 72%, 톱10 모두 중국 기업
TSMC 반도체 파운드리 가격 정책 메모리와 차별화, 분기별 단가 인상 피한다
상상인증권 "6월 미국 기준금리 동결 전망, 관전포인트는 새 의장 기조 확인"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지지율 긍정 47.7% vs 부정 49.0%, 민주당 국힘 지지..
외신 "오픈AI 1분기 37억 달러 지출", 상장 앞두고 점유율 확대 공격적 투자
유니세프 "세계 아동 절반이 폭염 가뭄 홍수 3종 복합 기후위협에 노출"
마이크로소프트 AI 서비스에 중국 딥시크 도입도 검토, "챗GPT·클로드 대비 저렴해"
석유 메이저 '에퀴노르' 에너지 전환계획 축소, 2030년 재생에너지 목표 폐기
[서울아파트거래] 압구정 3구역 현대 6차 전용 157.36㎡ 79.2억에 거래
SK하이닉스, 신입 채용 '4년제' 학력 요건 전면 폐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