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하이투자 "삼성E&A 2분기 연말 수주잔고 20조 달성 전망, 역대 최대 기대"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4-07-26 10:52: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E&A가 올해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수주도 순항하면서 올해 연말에는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의 수주잔고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투자 "삼성E&A 2분기 연말 수주잔고 20조 달성 전망, 역대 최대 기대"
▲ 삼성E&A가 올해 연말 수주잔고 20조 원으로 역대 최대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배세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삼성E&A의 2분기 실적을 놓고 “시장의 기대치인 영업이익 2020억 원을 크게 상회했다”며 “중장기적으로 실적과 방향성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삼성E&A는 전날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천억 원, 영업이익 2626억 원을 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23.8% 감소했다.

배 연구원은 화공 부문 실적과 관련해 “카타르 라스라판, 말레이시아 OGP 등 초기 현장의 매출액이 늘어나고 있다”면서도 “멕시코 DBNR, 사우디아라비아 APOC 등 현장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하면서 절대적인 매출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는 추세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삼성E&A는 수주 실적이 순항하면서 다시 매출 규모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E&A는 2분기까지 누적 수주 10조9천억 원을 거둬 연간 수주목표의 87%를 달성했다.

배 연구원은 “하반기에 예상되는 신규 수주를 달성하면 연말 기준 수주 잔고는 20조 원에 육박해 창사 이래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요 현장 준공에 따라 감소 추세인 화공 부문 매출은 수주 확대로 2025년 하반기부터 다시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E&A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2690억 원, 영업이익 852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14.2% 줄어드는 것이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카카오 의장 정신아, 신입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행장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