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제일기획, 삼성 경영진단 받고 인수합병 적극 나설 듯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6-10-25 19:51: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일기획이 삼성그룹 결과가 나오면 적극적인 인수합병 전략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25일 “제일기획은 삼성그룹이 경영진단에 들어가면서 하반기에 성사될 것으로 예상했던 인수합병(M&A)을 연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사상 최대 영업총이익과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고 예측했다.

  제일기획, 삼성 경영진단 받고 인수합병 적극 나설 듯  
▲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삼성그룹은 제일기획의 지분을 퍼블리시스에 매각하는 협상이 불발된 뒤 7월부터 경영진단을 하고 있다.

제일기획은 올해 영업총이익은 1조원, 영업이익은 1374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보다 영업총이익은 5%, 영업이익은 4.4% 늘어난 것이다.

영업총이익은 전체 매출에서 협력사 지급비용 등을 제외한 것으로 광고대행사는 영업총이익을 실적의 지표로 삼는다.

제일기획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총이익은 7조2천억 원, 영업이익은 951억 원을 냈다.

제일기획은 내년에 인수합병(M&A)에 적극 나설 것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삼성그룹의 경영진단은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제일기획의 경영진단 결과로 인수합병(M&A)을 포함한 적극적인 성장전략이 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 개최, 에너지 수급 안정과 추경 예산 신속한 집행 논의
한화오션 미국 함정 설계업체와 협력, '공동전선' 구축해 글로벌 진출 교두보
한화그룹, 캐나다 앨버타주 정부와 경제협력으로 한화오션 '잠수함 수주' 지원
LG디스플레이, OLED 신기술 인프라 구축에 1조1천억 투자 결정
CJ대한통운 택배사업 노란봉투법에 험로 예고, 신영수 수익성 개선보다 점유율 확대에 방점
[오늘의 주목주] HD현대중공업 '미국 데이터센터 엔진 수출' 기대감에 11%대 상승,..
행정수도특별법안 또 제동 걸려, 위헌 논란에 국회 국토교통위 소위 결론 못 내
"한국어 교육·한국문화 체험 거점으로", KOICA 우즈벡 국립외대 K-컬처·교육복합센..
LIGD&A 말레이시아에 유도무기 '해궁' 최초 수출계약, 1400억 규모
증권사 전성시대는 이제 시작, 미래에셋증권 4대 금융지주 순이익 넘본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