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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20" align="center"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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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롯데월드타워 준공 임박, 분양과 임대에 성공할까"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10/35504_50559_5742.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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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50559"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15년3월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100층 돌파 안전기원식에 참석해 안전기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뉴시스></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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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의 숙원사업인 롯데월드타워 준공이 임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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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는 착공 이후 노동자 사망과 잠실역 주변 교통문제, 씽크홀 발생,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 구속 등 악재가 잇따랐지만 올해 안에 준공한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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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의 성공 여부는 개장 후 건물 공실률 관리와 월드타워면세점 재탈환에 달려있는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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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사용승인만 통과하면 오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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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롯데월드타워 건설을 총괄하는 롯데물산이 이번주부터 소방시설 필증 검사와 사용승인 신청을 차례로 접수하는 등 공식 인허가 절차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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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관계자는 “성탄절(12월25일) 전까지는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여러 변수를 고려해 최대한 보수적으로 일정을 잡았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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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대로라면 롯데월드타워는 2010년 11월 건축허가를 얻어 착공한 지 6년 만에 준공에 이르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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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가 우선 소방시설 완공검사를 통과하면 롯데물산은 서울시 건축기획과에 사용승인(준공) 신청을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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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기획과는 사용승인을 내 주기 전 60여 개 관련 부서에 공문을 보내 롯데월드타워가 법적 기준, 허가 요건을 갖췄는지 점검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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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물은 신청 뒤 사용승인까지 평균 2주 정도 걸린다. 하지만 롯데그룹은 롯데월드타워가 국내 최고층 빌딩인 만큼 사용승인에 필요한 예상기간을 한달반 정도로 넉넉히 잡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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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준공 절차가 마무리되면 타워 시설들은 단계적으로 선보이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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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우선 2017년 2월에 전망대(117∼123층) 문을 열고 6성급 호텔 개관 시점에 맞춰 4월에 롯데월드타워를 완전개장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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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관계자는 “사용승인 일정에 차질이 없다면 개장일정 등은 모두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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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공실률 관리와 면세점 재탈환이 관건</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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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는 롯데그룹이 6년에 걸쳐 약 4조 원이라는 거액을 쏟아 부은 핵심 사업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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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가 무사히 사용승인을 얻어 차질없이 문을 열게 된다면 절반의 성공은 거둔 셈이다. 나머지 절반은 공실률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 면세점을 다시 열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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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40" align="right"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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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롯데월드타워 준공 임박, 분양과 임대에 성공할까"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10/35504_50562_67.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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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50562"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롯데월드타워 조감도.</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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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76~101층에는 6성급 호텔이 42~71층은 레지던스(호텔 서비스 가능한 고급 오피스텔), 14~38층은 오피스가 들어선다. 레지던스와 오피스 분양 및 임대는 준공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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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스 분양은 롯데건설 레지던스팀이, 오피스 임대는 롯데자산개발이 총괄하며 각각 분양·임대 대행사를 선정해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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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우선 신동빈 회장 집무실과 그룹 계열사 사무실 등을 입주하기로 결정해 분양 전 분위기를 띄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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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정책본부와 계열사 사무실은 14~16층에 입주하고 신동빈 회장은 오피스 구역에 집무실을 두고 70~71층의 복층 레지던스를 개인 자격으로 분양받아 구매할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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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차원에서 롯데월드타워 분양·임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힘을 쏟고 있지만 분양·임대 가격이 높게 책정될 가능성이 높아 공실률을 낮추는데 애를 먹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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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롯데월드타워는 초고층 빌딩이라 단위 면적당 공사비가 일반건물보다 훨씬 많이 들어 분양·임대가격이 높을 수밖에 없다”며 “벌써부터 롯데월드타워 레지던스의 분양 가격이 평(3.3㎡)당 1억 원 안팎으로 최고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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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타워면세점 재탈환도 월드타워점 성공의 핵심 요인 가운데 하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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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타워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을 롯데월드타워로 끌어들일 수 있는 강력한 유인이다. 롯데월드타워에 들어서는 6성급 호텔의 성공 여부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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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월드타워점 재탈환을 위해 3일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경쟁에 뛰어들었다. 월드타워면세점 재탈환 여부는 롯데월드타워 준공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