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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 모바일게임 출시해 실적 급증할 듯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6-10-17 15: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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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엔씨소프트가 &lsquo;리니지&rsquo;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모바일게임을 잇달아 출시해 내년에 실적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됐다.<br /> <br /> 성종화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17일 &ldquo;엔씨소프트가 리니지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새 모바일게임 3개를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초까지 연달아 출시한다&rdquo;며 &ldquo;이 게임들의 성공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rdquo;고 말했다.<br /> <br /> <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tbody> <tr> <td width="10">&nbsp;</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엔씨소프트, 리니지 모바일게임 출시해 실적 급증할 듯"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10/35459_50504_1822.jpg" /></td> <td width="10">&nbsp;</td> </tr> <tr> <td id="font_imgdown_50504"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td> </tr> </tbody> </table></div>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레볼루션에 이어 내년 초까지 자체 개발해 직접 유통(퍼블리싱)하는 리니지RK(레드 나이츠, Red Knights), 리니지M을 연달아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br /> <br /> 이는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모바일게임시장을 공략해 리니지 관련 콘텐츠를 모바일게임시장에 안착시키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nbsp;<br /> <br /> 올해 11월 출시되는 리니지2:레볼루션은 사전예약 1주일 만에 서버 50개가 모두 수용한계를 넘어 추가증설 했을 정도로 국내에서 폭발적인 기대를 받고 있다. 리니지2:레볼루션은 넷마블게임즈가 엔씨소프트로부터 리니지의 지적재산권을 빌려 개발해 유통하는 게임이다.<br /> <br /> 엔씨소프트는 올해 7월 리니지2를 기반으로 모바일게임 &lsquo;천당2:혈맹&rsquo;을 중국에서 출시했다. 천당2:혈맹은10월 현재 중국iOS 모바일게임 매출순위 탑10을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br /> <br /> 천당2:혈맹이 흥행하면서 엔씨소프트가 새로 출시할 모바일게임 리니지2:레볼루션과 리니지RK, 리니지M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천당2:혈맹의 흥행은 리니지를 활용한 콘텐츠가 모바일게임에서 통한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기 때문이다.<br /> <br /> 모바일게임의 트렌드가 액션RPG에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이는 점도 엔씨소프트의 새 모바일게임 흥행에 긍정적 요인이다.<br /> <br /> 이준규 부국증권 연구원은 &ldquo;모바일 기기의 성능이 올라가면서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눈높이가 상승했다&rdquo;며 &ldquo;2017년부터는 본격적인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시대가 열릴 것&rdquo;이라고 내다봤다.<br /> <br /> 중국에서 이미 &lsquo;천당2:혈맹&rsquo;, &lsquo;열혈전기&rsquo; 등 많은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 매출순위 상위권으로 올라오고 있다. 국내에서도 상위권을 석권했던 &lsquo;레이븐&rsquo;이나 &lsquo;KON&rsquo;과 같은 액션RPG의 대표게임들이 매출순위권에서 빠르게 이탈하며 트렌드 변화를 보이고 있다.<br /> <br /> 엔씨소프트는 2017년 매출 1조2584억 원, 영업이익 4685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6년 전망치보다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55.3% 늘어나는 것이다.&nbsp;[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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