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KB증권 "클리오 목표주가 상향, 올해 해외 확대로 수익성 개선 예상"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5-16 08:59: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클리오 주식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미국과 일본 등 해외진출에 힘입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KB증권 "클리오 목표주가 상향, 올해 해외 확대로 수익성 개선 예상"
▲ 클리오(사진)가 해외 진출에 힘입어 올해 수익성 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16일 클리오 목표주가를 4만5천 원에서 4만8천 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거래일인 14일 클리오 주가는 3만68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클리오가 1분기 마케팅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시장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뒀다”며 “올해 미국과 일본, 중국 포함해 국내외에서 수익성 개선에 따라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클리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30억 원, 영업이익 86억 원을 거뒀다. 2023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62.4% 증가했다.

시장 추정치(컨센서스)와 비교하면 매출은 거의 비슷하고 영업이익은 7%가량 웃도는 수준이다.

매출 대비 광고선전비 비중이 1년 전보다 2.4%포인트 상승하면서 비용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고마진 채널에서 매출 확대 및 기초화장품 판매 비중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률이 2.2%포인트 개선됐다.

클리오는 올해 해외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

대표적으로 미국에서는 '청귤 비타C 라인' 인기를 세럼뿐 아니라 크림 등 제품군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는 코스트코 입점과 브랜드 '더마토리'의 론칭도 계획돼 있다.

일본에서도 5월부터 세븐일레븐 매장 2만여 곳에 '트윙클팝'을 정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박 연구원은 “클리오는 매출이 여러 브랜드와 카테고리, 국가, 유통채널로 분산돼 있어 매우 안정적 사업구조를 갖췄다”며 “실적 안정성에 더해 2022년부터는 높은 매출 증가세와 수익성 개선 흐름까지 보이고 있다”고 바라봤다.

클리오는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975억 원, 영업이익 46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3년과 비교해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36% 늘어나는 것이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포스코 협력사 직원 7천명 '직접 고용' 전환 추진, 15년 갈등 정리
이 대통령과 정청래 장동혁 대표 청와대 회동에서 '추경안' 공방, 국회 심사 진통 예고
기획예산처 장관 박홍근 국회서 전쟁추경 '속도전' 호소, 장동혁 대표 청와대에서 '맹폭'
'본사 이전 추진' HMM 사장 최원혁, 노조로부터 부당노동행위로 고소
[채널Who] '최후통첩' 반복하는 트럼프, '8일 오전 9시'를 시한으로 못 박은 진..
[오늘의 주목주] '이란 협상 불확실성'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6% 올라, 코스피 ..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영업손실 2078억, 시장 기대보다 손실 규모 커
SK가스 자회사 유동화로 실탄 확보 든든, 윤병석 신재생에너지 중심 리밸런싱 본격화
블룸버그 "트럼프 이란 석유로 대중 협상력 강화 노려, 베네수엘라 전례 되풀이 전략"
[7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교 "이게(박상용 검사의 회유 의혹) 사람 사냥꾼 아닌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