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4월 금융권 가계대출 3월보다 4조1천억 늘어, 은행 주담대 중심 증가세 전환

이동현 기자 smith@businesspost.co.kr 2024-05-13 18:17: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4월 가계대출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3개월 만에 다시 늘었다.

금융위원회가 13일 발표한 '2024년 4월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올해 4월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은 3월보다 4조1천억 원 늘었다. 2월과 3월 2개월 연속 줄다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4월 금융권 가계대출 3월보다 4조1천억 늘어, 은행 주담대 중심 증가세 전환
▲ 4월 가계대출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3개월 만에 다시 늘었다고 금융위가 밝혔다.

은행 주담대가 늘며 전체 가계대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4월 은행 주담대는 3월보다 3조6천억 원이 늘었다. 3월(2조 원)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4월 은행권 전체 가계대출은 이에 따라 3월보다 5조1천억 원이 늘었다.

금융위는 "은행 자체 주담대 증가세가 확대됐다"며 "주택도시기금 재원으로 집행돼 온 디딤돌과 버팀목 대출이 4월부터는 은행 재원이 집행됐고 기업공개(IPO) 일정이 이어지며 신용대출이 일시적으로 늘어난 영향도 있었다"고 바라봤다.

제2금융권 가계대출도 감소폭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4월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3월보다 1조 원 감소했다. 이는 3월 감소폭(3조3천억 원)과 2월 감소폭(3조8천억 원)보다 줄어든 것이다.

업권별로는 상호금융권의 감소세가 이어진 가운데 여전사와 저축은행, 보험사에서는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금융위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가계부채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이내로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은행주 환율 하락에 3분기 실적 기대감 커져, 최선호주 우리금융 BNK금융"
비트코인 9117만 원대 횡보, 현물 ETF 기관투자자 자금 유입 흐름은 긍정적
[김민정 기자의 '코스뽀'] 지엔씨에너지 AI 붐에 비상발전기 호황, 친환경 에너지 발..
우체국 '매일이자 파킹통장' 5만 계좌 한정으로 다시 출시, 최고 연 2.0% 금리
공정위 농협하나로유통에 과징금 약 5억 부과, 신상품 아닌데도 장려금 받아
하나금융그룹 명동 소상공인에 '행복상자' 200여 개 전달, 임직원 70여 명 참여
풀무원재단 지원 어린이 창작극 2편, '국제과학연극제'서 금상·동상 수상
우아한형제들 부산 외식 사업자 대상 무료 교육, 외국인 관광객 마케팅 지원
비트코인 9118만 원대 하락, 미국 '암호화폐 명확성 법안' 투표 연기에 가상화폐 혼조세
SK하이닉스 통합노조 설립 움직임 본격화, 성과급 체계 불만에 3500명 결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