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11번가 안정은 "중장기 전략으로 2025년 흑자전환, 어려운 상황 함께 돌파"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4-04-25 08:52: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1번가 안정은 "중장기 전략으로 2025년 흑자전환, 어려운 상황 함께 돌파"
▲ 안정은 11번가 대표이사 사장이 23일 서울스퀘어 사옥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발언하고 있다. <11번가>
[비즈니스포스트] 안정은 11번가 대표이사 사장이 수익성 기반의 성장을 통해 내년 흑자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안 사장은 23일 서울스퀘어 11번가 사옥에서 구성원을 대상으로 열린 타운홀미팅을 통해 “오픈마켓 1분기 EBITDA(상각전영업이익) 흑자 달성과 함께 직매입 사업에서도 최근 두 달 연속 공헌이익 흑자를 만들어냈다”며 “리테일 사업은 운영 효율화와 함께 오픈마켓 판매자를 대상으로 한 풀필먼트 서비스 ‘슈팅셀러’를 시작하는 등 지속가능한 사업구조로 재편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공헌이익은 매출에서 변동비를 뺀 것으로 영업이익을 흑자로 전환하기 위한 선행지표로 여겨진다.

안 사장은 1분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기프티콘과 싸이닉 화장품 등 사업군의 실적도 임직원들에게 공유했다.

11번가의 근본적 체질 개선과 함께 차별화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 방향으로 △파이브휠(5-Wheel) 전략을 기반으로 커머스 근원적 경쟁력 강화 △국내 쇼핑 앱 기준 월간활성이용자수 2위 수준의 트래픽 기반 성장 모델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 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2025년 흑자로 전환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안 사장이 언급한 파이브휠 전략이란 상품과 가격, 트래픽, 배송, 편의성을 강화하고 각 영역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시너지를 내면서 수익성 개선의 선순환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전략을 말한다.

안 사장은 최근 이커머스의 위기 상황을 정면 돌파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사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다”며 “구성원들이 믿고 함께 결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어려운 상황을 함께 돌파해내겠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 등 상승 견인"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전용 134.27㎡ 50.3억으로 신고가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여론조사꽃]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양당 지지층 70%안팎 '찬성'
[여론조사꽃] 이재명의 부동산 해결, '가능' 52.9% vs '불가능' 43.2%, ..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AI 인프라가 재생에너지 이어 천연가스 수요 늘린다, 포브스 "유망한 투자처" 평가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KT 이사회 뭇매가 기대를 낳는 이유, "30년 걸린다던 민간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