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청약시장 당첨자 중 50대 이상 20% 넘어서, 2021년 뒤 증가 추세

배윤주 기자 yjbae@businesspost.co.kr 2024-04-23 16:31: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2024년 들어 청약 당첨자 가운데 50대 이상 비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23일 부동산 전문 조사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의 청약 당첨자 연령대별 데이터(3월25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50대 이상 당첨자 비율이 23.0%로 나타났다.
 
청약시장 당첨자 중 50대 이상 20% 넘어서, 2021년 뒤 증가 추세
▲ 서울의 한 견본주택에 전시된 아파트 단지 모형. <연합뉴스>

50대 이상 당첨자 비율은 2021년 19.65%, 2022년 19.77%, 2023년 20.46%를 기록하며 증가 추세를 이어오다 올해 더 큰 상승폭을 보였다.

연령별로 세분화해 보면 50대 당첨자 비율은 2023년 13.69%에서 2024년 15.28%로 1.59%포인트 높아졌다. 60대 당첨자는 2023년 6.77%에서 2024년 7.72%로 1%포인트 정도 늘었다.

반대로 30대 이하와 40대 당첨자 비율은 하향세에 있다.

2021년 80.35%, 2022년 80.23%, 2023년 79.54% 이어 2024년에는 77.00%를 기록했다.

연령별로 보면 2024년 30대와 40대의 당첨자 비율은 각각 49.69%와 27.31%로 30대가 더 많았다.

비율 자체만 놓고 보면 30~40대 당첨자 비중이 3배 이상 높지만 50대 이상 비중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분석됐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청약통장 가입기간이나 무주택 기간이 길수록 청약가점이 높기 때문에 연령대가 높은 50대 이상 당첨자 비율이 소폭 늘어난 것 같다”며 “출산율 저하로 인한 고령인구가 증가 영향도 있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

최신기사

조국 "이 대통령의 부동산 개혁 방향에 공감, 신토지공개념 3법 방향도 일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 이정현 "지방선거에서 미래형 지역리더 발굴에 역점"
미국 국방부, '중국군 지원 기업'에 BYD·알리바바·바이두 지정했다가 철회
정부 대미투자 이행위원회 실무단 구성 돌입, 투자금 회수 가능성 예비 검토
법원, 한국GM 노조가 낸 '직영센터 폐쇄·전직 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비트코인 1억320만 대로 상승, X에 가상화페 '거래기능' 도입 임박 기대감
대법원 "국내 미등록 해외특허 사용료에 과세 적법" 판결, LG전자 법인세 소송 패소
HD현대 정기선, 스위스 연구소의 '피자 파티' 제안에 깜짝 방문으로 소통경영
쿠팡 분쟁조정신청 최근 5년 동안 458건, 온라인 플랫폼 중 최다
코레일·SR 작년 명절 승차권 '암표' 의심 355건 수사 의뢰, 1년 새 3배 늘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