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외국인 기관 순매수에 2690선 상승 마감, 삼성전자 5%대 급등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1% 이상 상승해 2690선에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890선 약보합 마감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3.97포인트(1.28%) 상승한 2690.14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 외국인 기관 순매수에 2690선 상승 마감, 삼성전자 5%대 급등
▲ 20일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사진은 이날 장 마감 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의 모습. <연합뉴스>

지수는 전날보다 24.53포인트(0.92%) 높은 2680.7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중 꾸준한 강세를 이어갔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외국인투자자가 8424억 원어치, 기관투자가가 586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하면서 오름세를 이끌었다. 개인투자자는 1조4040억 원어치를 홀로 순매도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나타났지만 삼성전자 주가가 5% 이상 급등하면서 코스피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5.63%)와 더불어 삼성전자우(3.24%) 주가도 3% 이상 상승했다. 

전날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콘퍼런스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에 대해 아직 테스트 중이나 기대가 크다고 언급한 점이 삼성전자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지수가 34포인트 오른 가운데 삼성전자가 31.1포인트를 기여했고 수급에 있어서도 외국인, 기관투자자의 삼성전자 순매수 규모가 코스피 순매수 규모를 초과했다”고 분석했다. 

이 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1.12%), 삼성바이오로직스(0.24%), 현대차(1.47%), 삼성SDI(0.44%)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SK하이닉스(-2.31%), 기아(-2.69%), 셀트리온(-0.70%), 포스코홀딩스(-1.16%) 등 4개 종목 주가는 내렸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46포인트(0.05%) 낮은 891.4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가 172억 원어치, 기관투자자가 46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7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에코프로비엠(-2.39%), 에코프로(-0.65%), 알테오젠(-6.17%), HPSP(-0.77%), 리노공업(-0.90%), 레인보우로보틱스(-0.05%) 등 6개 종목 주가가 내렸다. 

HLB(0.97%), 셀트리온제약(0.09%), 엔켐(4.14%), 신성델타테크(5.65%) 등 4개 종목 주가는 상승했다. 

원화는 전날과 크게 다르지 않은 흐름을 나타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과 동일한 1339.8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