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 주총서 서경배 사내이사 재선임 가결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3-15 14:31: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 주총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45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경배</a> 사내이사 재선임 가결
▲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5일 각자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서경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사진은 아모레퍼시픽 정기 주주총회 모습. <아모레퍼시픽>
[비즈니스포스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 모두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15일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아모레퍼시픽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서경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세부적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6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제65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사내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아모레퍼시픽에서도 같은 날 1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제18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을 가결했다.

이번 안건 승인으로 헤라를 이끌고 있는 이지연 아모레퍼시픽 상무가 사내이사로 새로 선임됐다. 사외이사에는 조성진 서울대학교 교수가 재선임됐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수요 약세와 아시아 면세 소비 위축의 영향으로 충분한 성과를 달성하지 못했다”며 “과거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세상의 기대에 맞춰나가며 장기적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뉴 뷰티를 창출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도"
SK증권 "CJ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보유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특별기고] 제조업 부흥 없이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비만 약 초기 임상 안전성 확인, 후속 임상 지켜봐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