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교보생명 대표이사에 조대규 내정, 경영기획실장에서 승진

이사무엘 기자 bplr@businesspost.co.kr 2024-03-06 17:07: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교보생명 대표이사에 조대규 부사장이 내정됐다.

교보생명은 5일 열린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조 부사장을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교보생명 대표이사에 조대규 내정, 경영기획실장에서 승진
▲ 교보생명은 대표이사에 조대규 교보생명 부사장이 내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교보생명>

조 후보자는 22일 열릴 정기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된다.

조 후보자는 1964년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사범대학과 상명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1989년에 교보생명에 입사해 영업, 전략기획, 인사 업무 등을 경험했고 2019년부터 경영기획실장 겸 인력지원실장을 맡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조 후보자는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경영기획실장으로서 회사의 미래 전략사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며 “적극적 소통 역량과 공감 리더십, 혁신 실행력 등 최고경영자로서 품성과 자질을 모두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사무엘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