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금양이 기존 원통형 배터리보다 지속 시간이 더 긴 '4695 배터리'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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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은 국내 최초로 4695 배터리 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금양 국내 최초 4695 원통형 배터리 개발 성공, 지속 시간 더 길어 "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3/20240305143225_1154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금양 4695 배터리(왼쪽)와 2170 배터리. <금양></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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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5 배터리는 지름 46㎜, 높이 95㎜인 원통형 배터리로 기존에 이미 개발해 둔 2170 배터리를 개선한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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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은 4695 배터리가 테슬라가 주로 사용하는 4680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더 높아 배터리 팩 생산성을 31% 가량 향상시켰고,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제어 안정성도 강화됐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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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해 4695 배터리를 공개하고 상업용 생산을 위한 로드맵을 밝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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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부터 기술 검토를 시작해 파일럿(시범) 설비와 연구개발(R&D) 센터를 신축한 뒤 올해 1월부터 시험생산을 진행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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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재 건설 중인 부산 기장군의 제2공장이 올해 말 완공되면 내년 1월부터 2170 배터리 2억 셀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하고 내년 6월부터 4695 배터리 1억 셀 양산을 시작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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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연간 3억 셀 규모 양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을 세웠다. 주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