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키움증권  "펄어비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차기작 붉은사막 성공 가능성"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4-02-22 09:10: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펄어비스 목표주가가 낮아졌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됐다.

기존 게임 매출이 떨어지고 있지만, 차기작 붉은사막의 성공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분석이다.
 
키움증권  "펄어비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차기작 붉은사막 성공 가능성"
▲ 펄어비스 차기작 붉은사막의 성공 가능성은 여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22일 펄어비스 목표주가를 기존 7만5천 원에 5만1천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또한 펄어비스를 게임업종 최선호주(톱픽)으로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펄어비스는 글로벌 게임시장 맥점인 트리플 A급 콘솔게임시장에 대한 접점에서 국내 상장사 중에 가장 부합하는 회사"라며 "여전히 국내 게임업계는 이 시장에 대한 공략과 투자에 소극적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기존 게임 부진과 붉은사막 출시 지연이 리스크가 되고 있다고 봤다.

'검은사막 온라인', 해외 자회사 CCP게임즈의 '이브온라인'은 운영 기간이 장기화하면서 매출과 이용자가 감소 추세에 있다.

김 연구원은 검은사막 온라인의 2024년과 2025년 매출이 각각 3%, 4% 하락하고, 이브온라인 역시 2024년 0%, 2025년 3%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검은사막 온라인의 뒤를 이을 대작게임 붉은사막은 당초 2023년 출시 예정작이었으나 출시일이 계속 지연돼 2025년 출시가 점쳐지고 있다.

김 연구원은 펄어비스가 2024년 8월 독일 게임전시회 게임스컴에서 시연회를 열고 2025년 3분기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로 인해 2025년 매출 3048억 원을 벌어들일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회사가 완벽성에 신중을 기하는 것은 좋으나 이는 자체 틀에 갇혀 게임시장의 무쌍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우를 범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키움증권은 펄어비스가 2024년까지 적자를 지속한 뒤 2025년 붉은사막 출시효과에 힘입어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펄어비스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 6070억 원, 영업이익 157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4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92.6%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 전환하는 것이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