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CPI 결과 소화하며 하루 만에 반등 성공, 나스닥 1.3% 상승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가 올랐다.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쇼크를 소화하며 하루 만에 반등했다.

현지시각으로 1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51.52포인트(0.40%) 상승한 3만8424.27에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 CPI 결과 소화하며 하루 만에 반등 성공, 나스닥 1.3% 상승
▲ 현지시각으로 14일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올랐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습. <연합뉴스>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7.45포인트(0.96%) 높은 5000.62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203.55포인트(1.30%) 높은 1만5859.15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전날 차익실현 이후 기술주 중심 반발매수세가 들어오면서 반등했다. 

CPI 관련 긍정적 발언이 나온 것도 영향을 미쳤다.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월 CPI가 예상보다 높았지만 이번 달 수치 하나만 가지고 너무 많은 것을 보진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도 “1월 CPI에 대해 작은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장기 추세를 보지 못하는 것은 큰 실수다”며 “현재 미국 경제는 강한 상태이며 임금은 오르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 사람들에게 인플레이션이 문제가 되지 않을 수준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4.255% 수준으로 되돌아왔다. 국채금리가 내리면서 증시도 안정을 되찾았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업종 전반이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산업재(1.7%), 통신(1.4%), IT(1.1%) 업종이 크게 올랐다. 필수소비재(-0.2%), 에너지(-0.2%) 업종은 약세 마감했다. 

메타(2.86%), 엔비디아(2.46%), 테슬라(2.55%), 아마존(1.39%) 등 대형 기술주들도 이날 강세 마감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2% 이상 오르면서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을 넘어 시총 3위 자리에 올랐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에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은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매..
HJ중공업 고마진 중대형 컨테이너선 일감 '착착', 유상철 특수선 수출 더해 영업익 3..
메타 '뮤즈'가 되살린 매그니피센트7 기대감, 추석 연휴 서학개미 지갑 두둑해지나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미국 ADR 상장에 제동 "일반주주 이익 훼손 우려"
KB국민은행장 이환주 연임에 변수 많다, 이찬진 '엄포'에 은행 사외이사 역할 커지나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원전시장 진출 눈앞, 박지원 '추가 협상' 불확실성에도 핵심 공급사..
오규식 LF에서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 직접 챙기는 이유, 자율성 보장해 실적 올리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