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와 미국증시 연관성 다시 커져, 가격 전망에 부정적 신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4-02-07 11:25: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와 미국 증시 사이 연관성이 커지면서 가격 하락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증시가 이른 시일에 상승세를 마치고 조정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시장에도 악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비트코인 시세와 미국증시 연관성 다시 커져, 가격 전망에 부정적 신호
▲ 비트코인 시장과 미국 증시 사이 관련성이 높아진 것은 향후 시세에 부정적 영향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7일 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가격과 미국 증시 흐름이 투자자들에게 부정적 신호로 읽힐 수 있다는 관측이 고개를 든다.

배런스는 조사기관 FX프로 분석을 인용해 “비트코인 시장과 증시를 바라보는 투자심리가 최근 들어 높은 연관성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걱정스러운 현상”이라고 전했다.

FX프로는 미국 증시 상승세가 끝자락에 가까워진 것으로 분석되고 엔비디아와 메타, 아마존 등 일부 종목이 상승을 주도해 왔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이는 증시 조정구간 진입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에 해당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시장에도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조사기관 페어리드는 비트코인 시세가 현재 투자자들의 심리적 지지선을 시험하는 구간에 있다며 하락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이라는 분석을 제시했다.

배런스는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미국 증시와 비슷한 위험성을 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지금 시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 낙관하기 어렵다고 바라봤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4만3060달러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