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하나증권 "정부 주주가치 확대 정책 기대감, 4대금융지주 현대차 기아 주목"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1-31 09:03: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당국의 주주가치 확대 프로그램 시행을 앞두고 저평가된 종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31일 낸 ‘하나 구루 아이’ 보고서에서 “금융당국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계획을 내놔 시장 관심은 PBR(주가순자산비율) 1배 미만 대형주로 이동했다”며 오늘의 테마로 ‘저PBR’을 꼽았다.
 
하나증권 "정부 주주가치 확대 정책 기대감, 4대금융지주 현대차 기아 주목"
▲ 금융당국의 주주가치 제고 프로그램에 따라 저평가된 종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관련주로는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삼성생명,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을 제시했다.

금융당국은 최근 국내 증시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한 ‘기업 밸류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용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내 증시가 다른 주요국 증시보다 현저히 낮은 PBR(주가순자산비율)을 보이는 등 저평가돼 있다는 이유에서다. 

PBR은 시가총액을 순자산으로 나눈 지표로 기업 주식이 실제 가치보다 얼마나 저평가돼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1배 미만은 자산가치보다 시가총액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나 4대 금융 등 금융주는 PBR이 낮은 편에 속해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하나증권은 “금융주는 PBR이 다른 업종에 비해 현저히 낮아 향후 PBR 1배 도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며 “금융주를 비롯한 저PBR 종목에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돼 주가 상승을 이끌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