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확정, 투표 종료 전 채권단 75% 동의 넘어서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4-01-11 19:09: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개시가 결정됐다.

11일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통해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에 합의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확정, 투표 종료 전 채권단 75% 동의 넘어서
▲ KDB산업은행 등 태영은행 채권단은 11일 투표를 통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을 결정했다.

워크아웃 결정을 위해서는 신용공여액 기준으로 채권단 75%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채권자협의회에서는 이날 자정까지 투표를 거쳐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이미 75% 이상 동의 조건을 만족한 것으로 전해진다.

KDB산업은행을 12일 오전 중에 최종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워크아웃이 시작되면 채권단은 자산부채 실사를 진행한 뒤 경영정상화 방안을 세운다.

경영정상화 방안은 4월11일 제2차 채권자협의회를 통해 확정된다.

다만 자산부채 실사 과정에서 숨겨진 채무가 발견되는 등 변수가 발생하면 태영건설 워크아웃 절차는 종료되고 법정관리가 시작될 수 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모병제 찬성 45% vs 반대 44%, 국민 여론 팽팽
LS일렉트릭 천안에 세계 최초 직류 배전 공장 준공, 차세대 전력 변환 시장 공략
삼성물산 상사부문 호주 당국에 ESS 설비 환경영향평가 신청, 600MWh 규모
스페이스X 주가 하락에 공매도 투자자 베팅, "손실 커지면 쇼트스퀴즈 발생" 관측도
SK하이닉스 청주 반도체 공장에 100조 투자, 충청권 AI 혁신 거점으로 육성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긍정평가 58%로 1%p 상승, 민주당 42% vs 국힘 20%
미국 빅테크들 온실가스 배출량 일제히 증가, AI 주도권 경쟁에 탄소중립 달성 멀어진다
HD현대일렉트릭 북미 데이터센터용 1.1조 전력·배전기기 장기 공급계약
삼성 충청권에 140조 투자, HBM·배터리·디스플레이 '초격차' 구축
한글과컴퓨터 36년 만에 사명 '한컴'으로 변경, 에이전틱 OS 기업 전환 본격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