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통신장비기업인 다산네트웍스가 나스닥 상장사인 미국 통신장비기업 ‘존테크놀로지’(Zhone Technologies)의 인수합병을 마무리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변신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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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는 존테크놀로지 주주총회 승인과 존테크놀로지 소재지인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등록을 완료하고 존테크놀로지 신주 58%를 인수해 인수합병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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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다산네트웍스, 나스닥 상장사 인수합병해 해외진출 박차"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09/33878_48453_4937.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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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48453"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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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수합병은 다산네트웍스의 미국 자회사 다산네트웍솔루션즈와 존테크놀로지의 합병목적 자회사인 디에이코퍼레이션 사이의 합병을 통해 진행됐다. 존테크놀로지는 '다산존솔루션즈'(DASAN Zhone Solutions)로 회사이름이 변경돼 나스닥 상장이 유지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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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 측은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브로드밴드 엑세스시장에서 업계 7위, 광통신장비 '지폰'(GPON)에서 업계 6위 업체로 도약해 알카텔루슨트와 화웨이, ZTE 등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며 "글로벌 거래처는 60여 개에서 800여 개로 늘었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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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수합병으로 다산네트웍스는 코스닥 상장업체 최초로 나스닥 상장기업을 인수했다. 다산네트웍스는 앞으로 사업 근거지를 북미시장으로 이동하고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을 밝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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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우 다산그룹 회장은 “인터넷 종주국의 전통을 보유한 존 테크놀로지와 IT 강국 대한민국의 앞선 기술을 갖고 있는 다산의 결합으로 전세계 인터넷 인프라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양사가 보유한 강점을 결합해 전 세계를 다산의 통신인프라로 연결하는 글로벌 톱5 통신장비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동훈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