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모든 계열사는 기술 개발과 자금 확보, 특허 등 회사 성장의 선순환 요소를 구축해 총요소 생산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이를 위한 실천 사항으로 △초격차 기술 확보를 통한 혁신 기업으로 도약 △도전과 창의 정신으로 무장 △사업 목표 반드시 달성 등을 제시했다.
허 회장은 “‘용여득운(龍如得雲)’이란 말이 있다. 용이 구름을 얻어 마음껏 날 듯 일진 임직원들이 도전과 혁신의 마인드로 무장해 푸른 용처럼 마음껏 도약해 보자”며 “일진은 100년 기업을 위한 초석을 탄탄하게 다지면서 업의 표준을 제시하는 일류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임직원 여러분도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물하면서 동반 성장하는 한 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