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태영건설 협력업체 지원하는 금융사 제재 면책, 금감원 여신담당 부행장 소집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12-29 15:06: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이 제재 면책 등의 조치로 금융권의 태영건설 협력업체 지원을 유도했다.

금감원은 29일 업권별 금융협회와 주요 은행 여신 담당 부행장과 간담회를 열고 태영건설 협력업체에 대한 금융권의 지원노력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태영건설 협력업체 지원하는 금융사 제재 면책, 금감원 여신담당 부행장 소집
▲ 금감원이 제재 면책 등의 조치로 금융권의 태영건설 협력업체 지원을 유도했다.

당부사항으로는 △태영건설 협력업체란 이유로 금융거래상 불이익 없을 것 △태영건설 매출액 의존도가 높은 협력업체에 1년 상환유예 또는 금리감면 지원 △은행권 신속금융지원 프로그램(패스트트랙) 적용이 되는 협력업체는 은행권 공동 지원 등이 나왔다.

금감원은 특히 협력업체 지원은 전날 발표된 관계부처 합동 태영건설 워크아웃 대응방안에 따라 금융시장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만큼 검사·제재 규정상 면책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금융사들이 이에 따라 제재 우려 없이 저극적으로 협력업체 지원에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금감원은 이밖에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에 태영건설 협력업체 관련 민원접수와 금융지원 안내 등을 담당하는 전문 상담원을 배치한다.

태영건설은 시공능력평가 16위의 중견 건설사다. 

하지만 PF사업을 공격적으로 늘리며 보증채무비율이 과도해졌고 이 가운데 만기가 다가오는 PF대출의 만기연장·차환이 어려워져 28일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에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 등 상승 견인"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전용 134.27㎡ 50.3억으로 신고가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여론조사꽃]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양당 지지층 70%안팎 '찬성'
[여론조사꽃] 이재명의 부동산 해결, '가능' 52.9% vs '불가능' 43.2%, ..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AI 인프라가 재생에너지 이어 천연가스 수요 늘린다, 포브스 "유망한 투자처" 평가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KT 이사회 뭇매가 기대를 낳는 이유, "30년 걸린다던 민간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