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애플 비전프로 첫해 출하량 50만 대 전망, 이르면 1월 출시 목표로 양산 시작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3-12-26 09:14: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 비전프로 첫해 출하량 50만 대 전망, 이르면 1월 출시 목표로 양산 시작
▲ 애플 '비전프로' 2024년 출하량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애플 비전프로 홍보용 이미지. <애플>
[비즈니스포스트] 애플이 이른 시일에 출시하는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프로’ 첫 해 출하량이 50만 대에 이를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이 나왔다.

비전프로는 이르면 2024년 1월 출시를 목표로 양산이 진행되고 있다.

IT전문지 애플인사이더는 26일 궈밍치 TF인터내셔널 연구원의 전망을 인용해 2024년 비전프로 출하량이 50만 대 안팎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은 현재 비전프로 대량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1월 첫째주에 본격적으로 출하가 시작되며 정식 출시 시기는 1월 말 또는 2월 초로 예상된다.

지난해 애플이 비전프로를 처음 정식으로 공개하며 2024년 초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궈밍치 연구원이 제시한 비전프로 출하량 전망치는 비교적 낙관적 수준으로 분석된다.

월스트리트 증권사에서 대표적인 ‘애플 지지자’로 꼽히는 증권사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연구원도 비전프로 첫 해 판매량을 15만 대 안팎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애플마저도 당초 100만 대 수준이었던 비전프로 첫 해 판매량을 40만 대 정도로 낮춘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비전프로 2024년 판매량을 150만 대로 예상하는 등 증권사들마다 매우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증권사들의 비전프로 판매량 전망치가 이처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이전까지 시장에 없던 제품이라 소비자들의 반응을 예측하기 어려운 탓으로 분석된다.

애플은 비전프로가 이전에 메타 등 경쟁사에서 출시된 가상현실 헤드셋 등 제품과 완전히 차별화된 사용경험 및 기능을 갖출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궈밍치 연구원은 “비전프로 사용 경험에 소비자 반응이 긍정적이라면 비전프로가 IT시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제품이라는 여론에 힘이 실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비전프로는 미국 기준 3499달러(약 455만 원) 가격부터 판매된다. 내년에 미국을 시작으로 세계 여러 국가에 순차적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