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쌍용차, 인테리어 바꾼 '2017 코란도투리스모' 내놔

김수정 기자 hallow21@businesspost.co.kr 2016-09-02 18:30: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쌍용자동차가 인테리어를 확 바꾼 신형 코란도투리스모를 내놨다.

쌍용차는 2일 ‘2017 코란도투리스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형 코란도투리스모는 좌석을 안락하게 하고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 등에 블랙 인테리어를 새로 적용했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지만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해 차별성을 강화한 것이다.

  쌍용차, 인테리어 바꾼 '2017 코란도투리스모' 내놔  
▲ 쌍용자동차 '2017 코란도 투리스모'.
듀얼 플렉스 시트를 적용해 탑승자의 체중이 분산돼 장시간 운전에도 피로를 느끼지 않도록 했다. 등받이와 볼스터의 기울기에도 차이를 둬 승차감을 개선했다.

시트의 폭과 길이, 높이 등을 늘렸고 운전자는 머리를 받쳐주는 헤드레스트도 새롭게 디자인됐다. 또 인조 가죽시트도 통기성과 내구성이 강화됐다.

쌍용차는 전후면 SUS 스키드 플레이트 등을 디자인에 적용해 외관에도 변화를 줬다. 전 모델에 사륜구동(4WD) 시스템이 기본적용돼 주행 안전성도 높였다고 쌍용차는 강조했다.

2017 코란도 투리스모의 판매가격은 3010만~3505만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정 기자]

최신기사

국토부 철도파업 대비 비상대책본부 가동, 2차관 강희업 "불편 최소화"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로 반등 전망, 상승·하락 사이클 '무력화' 분석 나와
내년 건설공사비 오른다, 안전요소 반영해 표준시장단가 2.98% 상승
금감원 조직개편서 원장 직속 소비자보호총괄 신설, 민생특사경추진 TF 설치
삼성전자 이재용 기흥캠퍼스 방문, 반도체 현장서 임직원 격려
엔비디아 주가 "10년만에 가장 저평가" 분석, 중국에 H200 수출은 '금상첨화'
국토부 시속 370km 차세대 고속철 독자 개발 완료, 2031년 이후 상용화
2025년 하반기 채용, 성과와 직결되는 영업과 마케팅 직무 가장 많이 뽑았다
HDC현대산업개발 부산 온천5구역 재개발 수주, 3777억 규모
엔비디아 H200 수출에 중국의 견제 강화, 현지 AI 반도체 "성능 우위" 주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