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9월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39%로 소폭 내려, 부실채권 매각 영향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9월 원화대출 연체율이 소폭 하락했다. 은행들이 3분기 말 부실채권을 대거 상각 또는 매각한 영향으로 보인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9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잠정 현황’에 따르면 한 달 이상 원리금을 연체한 원화대출의 연체율은 8월 말보다 0.04%포인트 하락한 0.39%로 집계됐다.
 
9월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39%로 소폭 내려, 부실채권 매각 영향
▲ 9월 원화대출 연체율은 0.39%로 8월 말보다 0.04%포인트 내렸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시중은행 창구. <연합뉴스>

9월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2천억 원으로 전달과 유사했다. 상각 및 매각을 통한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3조 원으로 8월과 비교해 1조6천억 원 증가했다.

차주별로 살펴보면 9월 말 기업대출 연체율은 0.42%로 8월 말보다 0.05%포인트 하락했다. 2022년 9월 말보다는 0.19%포인트 높아졌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14%로 8월 말보다 0.01%포인트 높아졌다. 지난해 9월 말보다는 0.09%포인트 상승했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49%로 8월 말보다 0.06%포인트 하락했고 2022년 9월 말보다 0.22%포인트 올랐다.

중소법인 연체율(0.52%)과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0.46%)은 8월 말보다 각각 0.07%포인트, 0.04%포인트 낮아졌다. 

9월 가계대출 연체율은 0.35%로 한 달 전과 비교해 0.03%포인트 하락했다. 1년 전보다는 0.16%포인트 높아졌다.

가계대출 연체율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4%로 8월 말과 유사했다. 지난해 9월 말과 비교하면 0.12%포인트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은 0.65%로 8월 말보다 0.11%포인트 하락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0.28%포인트 높아졌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1~9월 서울 중형 아파트 월세 비중 44.8%로 상승, 전세 거래는 37.3% 줄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부담금 수억 원 부과에 시장 혼선, 조합들 '소송 불사' 강력 반발
이번주 국내 증시 미국 FOMC·물가·AI실적에 요동치나, 반도체 반등할지 주목
삼성전자 '엑시노스 2700' 성능 퀄컴 최신칩 앞서, 내년 갤럭시S27 탑재 예정
삼성전기 삼성SDI 등 삼성 계열사 이사회서 CEO 후보군 정례 보고 확산
비트코인 1억860대 상승, 미 중간선거 앞두고 저점 통과 기대감 확산
[현장] CJ제일제당 '서른 살' 햇반의 청사진, 국내 세대별 공략·글로벌 침투 '투트랙'
경찰 가정폭력 대응 '스토킹 수준'으로 강화 추진, '전자감시 확대' 입법 과제
삼성전기 MLCC 내년 공급물량만 2조 넘어서, 장덕현 AI 호황에 내년 영업이익 4조..
김다인 다니 두번째 브랜드 '다이닛' 마뗑킴보다 빠른 성장, 세정그룹 박이라와 두 번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