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검찰, 신동주 롯데비리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6-08-31 18:01: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롯데그룹 비자금 조성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9월1일 오전 10시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을 불러 조사한다고 31일 밝혔다.

  검찰, 신동주 롯데비리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 전 부회장은 지난 10여년 동안 롯데그룹 계열사 여러 곳에 등기임원으로 이름만 올리고 급여와 배당금으로 수백억 원을 부당하게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신 전 부회장을 상대로 횡령혐의 외에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등 롯데그룹 전반에 대해서 조사할 방침을 세웠다.

검찰은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이 받고 있는 혐의에 대해서도 신 전 부회장에게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수사가 롯데그룹 형제의 난과 관련해 촉발된 면이 상당히 크다"며 "그에 대한 입장을 들어보고 상대방 입장에 대해서도 들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신 전 부회장은 형제간 분쟁으로 지난해 12월 경영일선에서 밀려나기 전까지 롯데그룹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롯데홀딩스 부회장으로 재직하며 오랫동안 일본 롯데그룹을 이끌었고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인 호텔롯데과 롯데알미늄, 롯데리아, 롯데건설, 롯데상사 등의 임원을 맡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